
CHOI Seungyoon
CHOI Seungyoon 최승윤
최승윤 작가는 세상을 작동하는 가장 근본적인 ‘반대의 법칙’을 탐구한다. 세상은 들숨과 날숨, 수축과 팽창, N극과 S극, 無와 有, 삶과 죽음 등 반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로 상반되는 반대로 인해 우리는 세상 속에서 상생한다는 역설적인 원리를 밝힌다. 또한 작품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푸른색은 일반적으로 차가운 색상으로 인식하지만, 우주에서 가장 뜨거운 별도 푸른색이고 불꽃의 가장 뜨거운 부분도 푸른색으로 반대의 법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작가의 거침없는 푸른 획이 화면 위에 펼쳐지자 차가움과 뜨거움, 빠름과 느림, 채움과 비움 등 다양한 반대의 성질들이 화면 안에서 충돌과 공존을 반복하며 역동적 에너지가 유동하며 생성하고 있다.
최승윤(b.1984)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국내외 갤러리에서 50여 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100여 회 이상의 단체전에 참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3–2014년 영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9기, 2016년 골드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 겸재 내일의 작가로 선정되었다. 국내 주요 갤러리 및 아트페어 외에도 런던, 싱가포르, 홍콩, 도쿄, 파리, 밀라노, 타이페이, 밴쿠버, 로스앤젤레스 등 세계 각지의 아트페어와 전시에 꾸준히 참가하며 국제적인 활동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삼성, 현대자동차, 코오롱, 한세실업, 필립모리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Saatchi Art 컬렉션 선정, Artsy 인기 작가 선정 등 다방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소장처는 영은미술관, 탐앤탐스, 휴맥스, 서울동부지방법원, 한세실업 등 국내 기관 및 기업과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싱가포르를 비롯한 16개국의 개인 소장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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