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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2018 acrylic, oil on canvas 112.1X162.2cm.jpg

PARK Sanghee

s롤러코스터 2018 aclylic & oil on canvas 112X162cm 3pcs.jpg

PARK Sanghee  박상희

박상희는 수영장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도전적인 정신을 담고자 했다. 그녀의 작품은 대부분 비대칭적이고 단순화된 색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붓질의 결이 느껴지지 않는 먹먹한 색면은 앞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인물들과 대비되어 공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등장인물들은 주로 좌측 또는 우측 모서리에 위치하지만, 단순한 배경과 대조되어 종이를 오려 붙인 듯한 이질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이들은 모두 수영장을 향해 다이빙하거나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다. 초기에는 평온해 보일지 모르지만,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인물들과 대조되는 고요한 수영장은 현대인이 살아가는 배경인 도시를 상징한다. 성공을 위해 높이 뛰어오르고자 하는 욕망과 사회적 틀을 벗어나 자유를 찾고자 하는 모순된 욕망을 품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작가는 이러한 상반된 요소들을 통해 현대 사회가 잃어버린 개인의 행복과 삶의 가치, 그리고 자기성찰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찾아주고자 한다.

박상희(b.1979)는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개인전은 성남아트센터 반달갤러리, 유중아트센터, UM갤러리등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서울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신세계 본관 아트월 갤러리, 가나아트갤러리 등의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파라다이스 시티, 성남아트센터 등에 작품이 소장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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