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New Era

PYO GALLERY COLLECTION

New Era

PYO GALLERY COLLECTION

GROUP EXHIBITION

MARCH 02—25, 2023

PYO GALLERY SEOUL

표갤러리는 2023년 3월 2일 (목) 부터 2022년 3월 25일 (토) 까지 《New Era》展을 개최한다.


‘새로운 시대(New Era)’를 의미하는 전시 제목에 걸맞게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거장들, 현시대의 미술계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중견 작가들과 더불어 앞으로의 한국 미술 행보를 책임질 신진 작가들의 작품까지 함께 아우른다.  표갤러리 소장 작품 중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장부터 중견작가 그리고 신진작가까지 국내 작가들의 작품 21점을 엄선하여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는 모노하 운동의 대표주자 이우환(b.1936), 물방울 회화의 창시자 김창열(1929-2021), 베니스비엔날레가 인정한 한지 작가 전광영(b.1944), 색놀기-쓸기로 색채화 작업을 하는 노정란(b.1948), 신남종화의 대가 허달재(b.1952), 모노크롬 회화의 중견작가 박영하(b.1954), 자연의 순환을 한국적이고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김유준(b.1957), 철망으로 입체적 형상을 만들고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 생동감을 더하는 박성태(b.1960), 얼큰이 캐릭터로 어른동화 같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강지만(b.1975), 색채를 통해 추상화를 재해석하는 권현진(b.1980), 색드로잉으로 색면 놀이를 하는 전은숙(b.1980), 낙서하듯 그리는 두들 스타일로 작업하는 백윤조(b.1980), 연쇄적인 드로잉을 감각적인 서사로 풀어내는지희킴(b.1983), 시간-회화 작가 김형수(b.1993)이다.

SELECTED WORKS

INSTALLATION VIEW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