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 Youngseok

Confidential Custom

CHA Youngseok

Confidential Custom

Solo Exhibition

April 26⏤May 20, 2014

PYO GALLERY 798

표갤러리 798(베이징)에서는 4월 26일부터 5월 20일까지 작가 차영석의 개인전 ‘은밀한 습관 (Confidential Custom)’에서 25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람들은 각자 관심 있는 사물들을 수집한다. 여행을 기념하거나, 취미로 모으거나 필요에 의해 사물들을 모은다. 작가는 그렇게 모인 사물들은 단순히 개인의 욕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에 영향을 미치는, 그들이 속한 시대와 사회의 모습을 반영한다고 한다.

그의 작품은 연필과 금색 펜을 이용해 타인의 수집품을 한데 모아 세밀하게 그린 동양화 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 모은 수집품들 중 일부를 골라 그 속에 투영된 사회적 현상이나 개인적인 욕구들에서 시대적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사물들의 디테일 함에서 우리의 일상적 면모를 비추고 있다.

 

차영석 작가의 개인적이고 습관적인 행위가 가득 묻어난 그의 이번 전시 작품들을 통해 그 만이 보여줄 수 있는 치밀하고 흐트러짐 없는 단단한 구성과 단색의 크고 작은 다양한 선들에서 느껴지는 규칙적인 리듬감이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

Selected Works

s_Transforming Being Forgotten,2013,147x105cm,Pencil,gold color pen on paper.jpg

CHA Youngseok  차영석

차영석(1976-)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예술사와 예술전문사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였다. 2008년 중앙미술대전에 선정되었으며, 2009년 금호영아티스트로 선발되어 금호미술관에서의 첫 개인전 '건강한 정물'을 시작으로 종이에 연필과 금색펜을 주로 사용하여 작업하는 작가가 되었다. 이후 표갤러리 서울, 청담, 엘에이, 베이징에서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국내에서는 카이스갤러리, 이화익갤러리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진행하였고 네덜란드, 싱가포르, 중국,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진행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에코에너지 홀딩스, 금호미술관, 벤타코리아, (주)신세계, LG 등에 소장되어있다.